타미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리얼후기*꿀팁주의*

타미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리얼후기

*꿀팁주의*

안녕하세요 타미입니다~~ 

이번 여름 여행 코타키나발루에 가게 되었는데 꿀 팁 남겨드립니다~!

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도시이며 요 지도상 위치에 있습니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날씨가 참 한결같죠? 우리나라보다 안 덥더라구요

비행기 예약은 스카이스캐너로 3~4개월 전에 예약했는데
왕복 37만 원대에 제주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 

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인데 루프탑 풀장도 있고 정말 깔끔하고 좋았어요
친구들 총 6명이 갔는데 3박 인당 59300원으로 예약했습니다
숙소 이름은 수테라 에비뉴~

공항에서 27기가를 6000원 돈에 샀어요

3박 5일 동안 쓰고도 남아요 싼 거 있음 싼 거 사셔도 됩니다

그리고 택시는 무조건 그랩 까셔서 그랩 쓰세요 개인택시 타면 바로 호구 잡힙니다!
그랩 한번 타면 보통 5~10링깃 나오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500~3000원 사이에요
먼 곳을 안 간다면!

첫째 날

점심 먹으러 블로그 뒤져서 간 곳인데 현지 음식을 파는 곳이었어요 별로 맛없었습니다...

그나마 제일 먹을만했던 것!

음료까지 5천 원 안 나온 거 같은데 별로였어요! 아무튼 별로!

밥 먹고 워터크프론트~ 

여기가 또 석양이 그렇게 이쁜 곳이라고 합니다

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쇼핑몰 이마고 몰!

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었는데 명품 브랜드샵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
우리나라보다 막 엄청 싸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...
구경 잘 했습니다~

웰컴 시푸드~ 여긴 좀 괜찮게 맛있었어요

저녁을 먹으러 웰컴 시푸드라는 곳을 왔는데 점심 먹었던 곳보단
되게 맛있었어요 근데 저 랍스터는 별로예요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오지게 비쌉니다;;
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먹으려면 엄청 비싸지만 ㅎㅎ

저녁을 먹고 마지막으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1시간에 3만 원 초반대에서 받았는데
막 엄청 시원하진 않더라고요 해주시는 분에게 압이 약하면 말을 꼭 하세요!

둘째 날

그랩 택시 이용하다가 빛을 영접하였는데 그의 이름 zul
그랩 택시 하면서 여행객들 예약해주고 가이드도 해주고 정말 빛 그 자체였어요
저희가 가기 전에 투어 예약 가격을 알아보고 갔는데
호핑투어+반딧불 투어 해서 100후반 링깃을 거의 받더라고요(호구 안 잡혔을 시)

그런데 빛께서 호핑투어(장비 포함)+패러세일링 반딧불 투어를 패키지로 예약해주는데
225링깃을 부르는 거예요 61000원대에  전부 예약했습니다!
이 가격대보다 비싸게 부르는 곳이면 무조건 흥정하세요! 아니면 호구에요 호구!

제셀턴 포인트입니다!

보통 제셀톤 포인트에서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를 예약하는데 

정말 창구마다 가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 하나하나 다 따져보세요!

사피섬

사피섬이 물이 맑은 편이 아니라는데 이 정도입니다 물고기가 엄청 많아요...

패러세일링!

같이 타는 분한테 꼭 찍어달라고 하세요!
남는 건 뭐다??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그다음은 반딧불 투어인데 여기를 가려면 1시간 좀 넘게 차를 타고 이동해야 돼요

반딧불 투어를 하면 만날 수 있는 원숭이와 소에요
원숭이하고 소가 되게 많아요
그리고 투어에서 제공하는 음식인데 별맛은 없습니다!

투어 중 해변의 지는 석양 굿

반딧불 투어 도착 하늘

이 날  어떤 민폐 한국인 커플(해변에서 사진 찍느라 약속시간보다 40분 늦게 옴) 때문에 

투어가 늦어져서 반딧불이 별로 없더라구요 해도 다지고 ㅠㅠ

셋째 날

세 번째 날은 이제 귀국하는 날인데 ㅠㅠ
화끈하게 불태웠습니다
이날 또 빛에게 프라이빗카+만따나니 호핑투어를 예약하였는데
프라이빗카로 편하게 다니려고 조금 돈을 주고 예약을 했어요
290링깃 인당 78000원대 정도 주었습니다!
이건 비싸게 주고 다닌 거예요 투어버스로 이동하고 하면 더 싸게 갈수 있습니다!

진짜 대충 찍어도 이렇게 이쁘게 나온답니다 ㅠㅠ

그리고 만따나니섬 호핑투어는 반딧불 투어 하는 곳을 통해 가는데
1시간 좀 넘게 걸리고 또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가야 해서 시간이 좀 걸려요
밥부터 먹고 호핑투어를 시작했는데 호핑투어를 바다 한가운데서 한답니다...신기신기
정말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고 바다거북까지 볼 수 있어요!

세계 3대 석양인 탄중아루 비치 석양입니다

그냥 보세요 말이 필요가 없어요....

그리고 저는 밤 12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답니다~!

타미의 Real 후기 꿀팁
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!
여행경비는 저와 비슷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 

70만 원~80만 원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!
물가는 우리나라의 3분의 2정도이고 꼭 이동 수단은 그랩 어플 이용하세요
그리고 호구 잡히지 마세요!!! 

저의 코타키나발루의 빛이었던 zul 카톡 아이디 공유해드릴게요
카카오 아이디: ozroses 

현지인이지만 영어를 되게 잘해요 영어로 대화하시면 문제 1도 없습니다!

그리고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