웰라 WELLA 10/11, 8/68을 이용한 애쉬 그레이 셀프염색 후기





안녕하세요 타미입니다~!!!

이번엔 웰라10/11, 8/68을 이용한 애쉬 그레이 염색에 도전해봤습니다!!


애쉬 그레이! 정말 셀프로 표현하기 힘든 색인데 몇 번의 시행착오를 하고 


드디어 만족스러운 색을 얻었습니다!



10/11                   8/68



먼저 색상 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!


첫 번째 색은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애쉬그레이!

두 번째 색은 탈색후 머리의 노란색을 잡아줄 보라색!(핑크펄이라고 쓰여있지만 사실 거의 보라)


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애쉬그레이 색처럼 회색이나 백색을 나타내고 싶으면 

탈색모에 꼭 보색 처리를 해주어서 머리에 노란색을 잡아주어야 합니다!

 (이거 몰라서 초창기 애쉬그레이 망함..)




시술할 머리가 투블럭이였는데 염색약은 넉넉하게 

염색약 70g 산화제 70g을 사용하였습니다 총 140g!


보색 처리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집에서 셀프로 하기에!

편하게 애쉬그레이에 바로 보라색 염색약을 섞어서 사용하였습니다

애쉬그레이 60g 핑크펄 10g을 사용하였습니다





2번 탈색 후 끝부분을 한 번 더 탈색해주었는데 끝부분은 전에 염색한 모발이라 얼룩이 졌습니다


끝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되게 잘빠졌죠? 

애쉬그레이를 딱 던져주면 아주 찰싹 붙게 잘 빠졌어요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AFTER


끝부분 얼룩 때문에 안 나온 부분을 제외하면 


애쉬그레이 그 자체 당신은 대체....


저는 100만프로 만족했고 시술자인 동생도 평소 말을 잘 안 하는데 끄덕끄덕 하더라구요


두피 안 좋아질까 봐 3일에 나눠서 탈색+염색했는데 나름 보람이 있네요 쁘ㅡ듯





타미의 REAL후기

애쉬그레이는 탈색을 오지게 하고 보색 처리를 꼭 한 뒤에 염색을 하자!



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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